통영지역자활센터에서 봉평동에 '내 일(job)스토어 2호점' 개점을 하였다.

내 일스토어는 GS25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자활근로참여자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. 편의점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.

통영지역자활센터 김근열 센터장은 "1호점에 이어 2호점을 통해 자활참여자가 내 일을 가진,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. 나아가 저소득 지역주민의 자활근로사업 참여 확대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자활기업으로 독립하기를 응원한다."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