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복지부는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서는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, 사업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13년 한해 활동 사항을 평가한 결과, 도농복합형 중 통영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, 지난 18일 발표했다. 이번 평가는 지역자활센터가 실시하는 사업의 자활성공률, 취업유지율, 사업단 운영, 자활기업, 참여자 관리, 센터운영, 외부자원 후원,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, 지역 일자리 연계 사업 등을 성과지표에 따라 평가하고 상위 30%내외인 우수기관 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.